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비하비 열매 (문단 편집) === 한계 === 언제까지나 어린 소녀나 소년 내지는 아가씨, 아니면 가프나 드레곤 급으로 거물급 인물이 먹어야 큰 효과를 보는 열매이며 어지간한 남자가 먹는다면 큰 효과가 없을것이다. 예를 들면 조금 험상궂은 어지간한 남자나 해적이라면 대면했을때 일반인들이 이미 놀라서 멀리멀리 도망가버릴테니. 어린 소녀나 소년이라면 상대방이 방심하고 접근하기 때문에 효과가 크고, 거물급으로 강인한 사람이 먹는다면 신의 무기가 된다. 다만 거물급 인물이 먹는다면 밸런스 붕괴 문제가 너무 심하고, 이미지상 많이 생뚱맞기도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작가 입장에서도 어린 소녀 이미지의 인물한테 이 열매 능력을 부과하는것이 맞다. * '계약'을 맺기 전에 장난감이 도망치면 제어할 수 없다. [[퀴로스]]는 계약을 맺기 전에 도주해서 자유로울 수 있었고, [[니코 로빈]]도 멀리서 [[꽃꽃 열매]] 능력으로 슈거를 제압하려다 손이 닿는 바람에 장난감이 되었지만 그래도 멀리 떨어져 있었던 덕분에 계약은 맺지 않았다. * 정보 유출에 취약함 상대가 열매에 대한 정보를 알면 상당 부분 무력화된다.[* 예를 들어 열매에 대해 완전히 파악하고 있다면 눈 앞에 갑자기 장난감이 튀어나와도 사전 정보가 아예 없는 경우와는 달리 '''누군지는 모르지만 아군'''이 장난감으로 변했다는 사실 정도는 유추할 수 있다.][* 다만 이조차도 작중 묘사로 보면 불명확하다. 분명 슈거의 능력에 대해 숙지하고 있던 톤타타 군단이, 정작 동료들이 장난감으로 변하자 해당 가능성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슈거가 데려온 적으로 판단했기 때문.] 슈거가 미처 계약하지 못한 [[퀴로스]]와 같은 사례가 나오거나, 작중에선 나오진 않았지만 능력을 아는 동료가 배신을 해 정보를 퍼뜨리면 상당히 위험해진다. 이 경우 당장 이 문단에서 설명하는 다른 한계점들을 최대한 공략해올 것이고 그러면 하비하비 열매의 능력자는 능력을 활용하기도,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도 힘들어질 것이다. * 필수적인 접촉 손으로 만져야 발동하는데 방어 능력이 없다. 물론 슈거는 일반인보다 훨씬 빠르고 강한 [[톤타타족]]도 순식간에 제압하는 신체 능력을 가졌지만, 신체 나이는 어린아이라서 일정 이상의 강자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굳이 따지자면 슈거가 [[칠무해]]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도플라밍고]]의 간부 중 하나였으니 대충 칠무해 간부 상위권만 되어도 된다. 그나마도 이건 슈거가 그만큼 대단히 단련되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지 원래라면 기껏해야 좀 강한 일반인 수준이었을 것이다. 조건이 접촉이라서 근접전에만 특화되어있고, 의식을 잃으면 해제되니 직접적인 전투는 자제한다. 단순히 양손을 절단/분쇄하거나 쇳물에 담그는 등 못쓰게 만들어도 무력화되지만, 이 약점은 슈거의 겉모습이 어린 여자아이인 것과 [[원피스(만화)|원피스]]가 성인용이 아닌 [[소년만화]]라서 생기는 심의 문제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트라팔가 로]]가 [[수술수술 열매]]로 어린이들을 치료할 때도 수술 과정이 생략된 것처럼, [[소년 점프]]에 연재되는 만화에서 어린 아이가 불구가 되는 잔인한 장면을 적나라하게 그릴 수는 없을 것이다. * 기절 잘못 넘어지거나, 천재지변을 만나거나, 놀라는 등 별 잡다한 이유로 정신을 잃으면 그동안 만들었던 모든 장난감이 한꺼번에 원래대로 돌아오고 삭제된 기억도 되찾는다. 하비하비 열매의 최대의 약점이며, 기절하면 지금까지 쌓아놓은 모든 계획이 끝장나니 [[돈키호테 패밀리]]는 자신들도 안전하고 자신들이 거의 완벽하게 통치하는 [[드레스로자]]를 근거지로 삼고 돈키호테 패밀리의 최고 간부 [[트레볼]]이 슈거를 24시간 경호했다. * 후폭풍 능력이 해제되면 '''장난감의 수만큼 후폭풍이 온다.''' 가끔 장난감 한둘 정도가 자신이 알던 인간에게 이 능력에 대해 까발리려 하더라도 이 정도는 계약으로 복종시켜 놓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고, 설령 실패해도 한둘 정도는 죽이거나 가둬서 입막음 할 수 있다. 돈키호테 패밀리도 '인간병'에 걸린 거라고 둘러대서 재빨리 처리했다. 하지만 능력자가 기절해서 능력이 풀리면 모든 장난감이 인간으로 되돌아오고, 그들은 제일 먼저 능력자에게 보복하는 것은 물론 능력에 대한 소문을 쫙 퍼트릴 것이니 그대로 끝장난다. 그나마 슈거는 보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새장(원피스)|새장]]이라는 강력한 기술로 사건을 해결하려고 했지만, 결국 그 도플라밍고도 패배하면서 완전히 망했다. * '''본인과 아군의 기억도 지운다.''' 하비하비 열매의 기억 소거는 적뿐만 아니라 본인 및 아군에게까지 예외 없이 적용된다. 인형으로 변한 퀴로스가 원래대로 돌아올 때, 천하의 도플라밍고가 "네... 네놈은..!"이라며 그전까지 퀴로스의 대한 정체를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만약 장난감 병정의 정체가 퀴로스임을 알고 있었다면, [[실실 열매]]로 만든 분신이 기습에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지략에 능통한 도플라밍고가 미리 퀴로스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었다면, [[레베카(원피스)|레베카]] 옆에 붙어 다니는 장난감 병정을 가만히 놔둘 리가 없다. 그것도 패밀리가 보건 말건 신경 1도 안쓰고 [[리쿠 돌드 3세|리쿠 왕]]을 들고 도망가서 계획의 차질을 만들었으니 말이다. 이 경우엔 퀴로스가 장난감이 되며, 도플라밍고도 슈가도 그에 대한 기억을 모조리 잊어버렸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본인만이라도 정체를 기억했다면 말하지 않을 리가 없었으며, 위의 상황으로 볼때 본인도 기억을 잊어버리게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게 계약을 맺지 못한 것과 시너지를 일으킨 덕분에 퀴로스에게 어그로가 끌려서 계획이 지체된 것도 모자라[* 그리고 도플라밍고가 언플로 리쿠 3세를 폭군으로 묘사한것과 역시너지가 터진 것도 한몫했다. 계약을 맺지 못해서 조종은 못하는데 퀴로스를 제외한 모든 사람의 기억 소거는 즉시 적용되었기 때문에, 현장에 있던 패밀리 일원들도 '정체불명의 장난감 병정이 아무 위협도 안되는 폭군을 들고 도망갔다'는 안일한 결론에 이르게 된 것이다. 물론 나중에 퀴로스가 수배 대상이 되긴 했지만 도망가는 걸 보고 즉시 쫒아가 잡는것보다는 까다로운 일이었으며, 결국 퀴로스가 아닌 돈키호테 패밀리 자체가 소탕되었다.], 최고간부 디아만테가 그와의 결투에서 패했으니 돈키호테 패밀리의 패망에 적지 않게 기여한 단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